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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절의혹을 받는 작품인 카트라이더와 그 대상인 마리오카트 ⓒ 서정호^^^ | ||
게임업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넥슨. 그런 넥슨이 요즘 많은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다.
넥슨의 게임들. 표절인가? 벤치마킹인가?
지금도 많은 게임업체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중에 있다. 새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예전의 게임이나 그리 다른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 더이상 독창적인 게임작품이 나오지 못할정도로 게임시장은 포화상태다.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게임은 제작해야하니 생각하게 되는건 다른 성공한 작품을 참조하여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기본 인터페이스라던지 기본 메뉴구조를 인기있는 게임을 참조하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 몰입감을 줄수가 있다. 어느정도까지의 모방은 개발자의 입장에서건 게임 유저의 입장에서건 장점으로 느껴지겠지만 도를 넘어선 모방은 문제가 된다. 넥슨의 몇몇 게임을 살펴보면 모방의 수위가 도를 넘어선 수준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카트라이더는 몇달동안 게임순위 1위를 랭크하는 성공한 게임이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 이전 Video 게임때부터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은 닌텐도사의 마리오카트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며 표절의혹을 제기해 왔었다. 표절의혹을 받는 게임은 카트라이더 뿐만이 아니다. 넥슨의 메이저급 게임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최근 오픈베타를 실시한 워락도 표절의혹을 받고있다.
특히 워락의 경우 클로즈베타때 표절을 뛰어넘은 카피를 보여준다. 표절의 대상인 배틀필드의 사운드 소스를 그대로 사용했었다. 더 황당한건 사운드 소스 파일이름도 변경하지 않은채 사용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를 기사에 다 쓸수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을 담은 블로그를 링크로 연결했다. 클릭
이런 표절 사건들은 회사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게임업계에 발전을 더디게한다. 더군다나 넥슨의 게임처럼 표절로 큰 성공을 거둔다면 그리고 표절로 인한 페널티가 적다면 다른 회사들도 유명한 게임들을 표절하고 싶어질 것이다. 잘못된 방법으로 큰 성공을 거뒀을때에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개발자들의 양심은 무뎌질 것이고 더 쉽고 편한 길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표절뿐만이 아니다
표절에 대해서는 올바른 인식을 가지지 않은 유저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마리오카트를 즐기던 카트라이더를 즐기던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데에만 신경을 쓰면된다. 표절에 대한 법적인 문제나 개발자의 양심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피해가 온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넥슨의 가입약관을 읽어보셨습니까?
넥슨의 서비스를 꽤 오래전에 가입을 했었고 약관같은 부분은 회사에서 충분히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약관을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다. 넥슨의 약관에 사용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있다는 것이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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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의 가입약관 ⓒ 서정호^^^ | ||
내용을 보면 [넥슨캐시 최종사용일을 기준으로 12개월간 미사용한 경우 연당 3000원이 부과됩니다.] 항목이 있다. 어느 은행에서 연당 3000원을 수수료로 부과하는가? 남은 캐시 사용을 강요하는 항목이다.
사용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가입약관 뿐만이 아니다. 넥슨의 게임인 '워록'이 다른 동종 게임인 '스페셜포스'의 단축키를 변경시킨다는 것이다. 워록을 설치하고 게임을 하면 스페셜포스의 단축키가 변경되는 이 문제는 넥슨의 동종 1위 게임인 스페셜 포스를 죽이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인지 프로그래머의 실수인지 알수는 없지만 게임을 하는 유저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임에는 분명하다.
PC방 업주의 시위
넥슨의 문제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 PC방 가격정책의 변경이 큰 문제로 대두 되었다. 온라인 게임중에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하는 무료게임이 있다. 이런 무료게임은 일반 유저가 집에서 게임을 할때는 무료다. PC방에서도 무료일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유료다. PC방 업주가 그 돈을 지불한다. 게임회사에서 PC방 아이피를 확인해서 게임에 접속할수 없게만든다. PC방을 이용하는 손님은 항의를 하고 업주는 어쩔수 없이 결제를 하게 된다.
PC방에서 하면 PC방 전용의 혜택을 주긴 하지만 매달 돈을 내야한다는 것이 PC방 업주의 부담이 되어 왔다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PC방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어쩔수 없이 가입을 하고 돈을 지불해 왔다. 무료였던 게임을 점점 유료화 하였고 PC방의 부담은 커져만 갔다. 넥슨은 전 게임을 유료화 하였고 시간제를 도입했다. 점점 부당해지는 넥슨에 분개한 PC방 업주는 불매운동을 벌여왔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불매운동만으로는 안되겠다고 느낀 업주들은 시위까지 벌여봤으나 특별한 합의점은 이끌어 내지 못했다.
넥슨의 반응은?
이미 인터넷에서는 누리꾼들이 넥슨의 만행과 표절의 근거를 제시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곳곳에서 피해를 신고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넥슨에 관련된 글들 중에는 왜곡된 정보도 있고 한쪽에 치우쳐진 글들도 있긴하다. 그러나 신빙성 있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약간은 자중하는 모습도 필요하지만 넥슨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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