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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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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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51명, 부상 138명, 실종 59명

18일 오전, 9시 50분 대구시 중구 지하철 중앙로 역 전철에서 정신병력을 가진 50대 남자가 시너를 뿌린후 방화해 큰 화재가 일어났다.

현재(오후 7시)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부상자도 1백35명에 이르는걸로 집계되었다.

불이 나자 지하철 구내에는 자동으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캄캄한 밤이 되어버렸고 출입문도 닫혀버려 승객들은 전혀 탈출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화재발생직후 반대편로에서 전동차가 역사로 진입해 불이 번져 사상자가 더 많이 늘어났다.

용의자 김모씨가 3호 객차에서 시너가 든 통에 불을 붙이려고 수차례 시도한 끝에 불을 붙여서 통을 집어던져, 순식간에 바닥을 타고 전철내 전체로 불이 번졌다.

경찰은 방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조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방화용의자 대구 내당동 56살 김모씨를 검거해 조사중이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전직 택시기사였던 김씨는 2001년 4월 오른쪽 상.하반신 불편으로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으로 확인되었고,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병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말을 자주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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