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씨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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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씨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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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동우회원 이만기 회장을 비롯 시민에게 호소

^^^▲ 민속씨름동우회원들 시민에게 호소하는 전 LG 코치 이기수
ⓒ 최도철^^^

지난 29일 2005 김천장사씨름대회 첫날 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씨름계의 내부적인 갈등으로 민속씨름 동우회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연맹총재 권한대행자 퇴진과 씨름을 하고싶다고 호소 하고 있다.

씨름계의 내부 갈등과분열로 인한 이들은 1980년도 씨름을 주름잡던 이만기회장과 이봉궐고문,등 지난해 말 해체된 LG 차경만감독,이번대회에 출전을 하지 못한 이준희 신창건설 감독외 40여명이모여 김재기 총재권한대행 퇴진,회원들의 생존권 보장 ,정인길단장 징계해제 등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전 LG코치 이기수는 '김총재 권한 대행이 민속씨름 발전에 크나큰 걸림돌이 되며 독선적인 태도에 대화를 단절 하고 씨름계를 망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첫날 오전 장외에 이어 장내에서도 "우리는 씨름을 하고 싶다"라는 현수막을 내건 동우회 회원들은 대회가 끝나는 2일까지 침묵시의를 계속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2005 김천장사씨름대회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될 전망이다.

민속씨름동우회에 관계자는 씨름계의 내부 분열로 씨름인들에게 망신을 초래 시키는 총재퇴진요구 속에 "고래싸움에 세우등 터지겠다"는 속담으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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