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주택가 교육촌에 갱생원 보호소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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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주택가 교육촌에 갱생원 보호소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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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중이던 70대 주민 갱생보호공단 직원과 몸싸움...병원 입원

^^^▲ 우리요구는 당당 합니다.갱생원의 입청을 반대하며 16일째 농성을 하던 주민이 경찰의 조사에 응하기 위해 노원경찰서에 자신 출두하고 있다.
ⓒ 고재만^^^

갱생원의 입청을 반대하던 70대 주민이 갱생보호공단 직원들이 강제 퇴청을 시키는 과정에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시위를 주도하던 박정남씨는 관할 경찰서의 출두요구를 받고 경찰의 조사를 받는 등 주택가 교육촌의 갱생보호공단의 입청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공단 서울북부지부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의 입청을 반대하고 있는 비상대책추진위는 "2일 오후 8시쯤 갱생원 직원들이 3-4명되는 주민들을 밖으로 나가라며 셔터문을 내리자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며 몸싸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70대의 주민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한 주민은 머리에서 피가 나고 지혈이 않돼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중 이라"고 밝혔다.

갱생보호공단 북부지부 김 모과장은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온다는 기상청 일기예보가 있어 정문으로 통하는 문을 잠그고 뒷문을 개방하겠다"고 말한 후 "셔터문을 내리는 순간 주민들이 몰려와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 머리를 부딪혀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한것 같다며 사고를 당한 주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비상대책 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위를 주도하던 박정남씨를 경찰이 계속해서 조사를 이유로 출두요구를 해와 2일(수) 오전 11시 노원경찰서 수사과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순리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 물리적인 방법으로 주택가 교육촌에 입주하려는 갱생원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이 해외출장을 갔다 왔음에도 아무런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면서 "오는 16일 법무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20일과 21일 노원구청앞 그리고 23일과 24일에는 한국갱생관리공단에서 주민들이 항의성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정태순 비상대책 공동위원장은 "현재 이기재 노원구청장이 지역 주민들의 뜻을 수렴해 한국갱생보호공단 북부지부의 건물을 매수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 했는데 갱생보호공단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를 건의하고 항의 하기 위해 현재 1만여명의 주민들에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날로 확산 되어가는 서울 월계동의 갱생원 입청 사건은 이제 구청과 공단과의 싸움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전국적인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고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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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잔? 2005-06-14 07:56:59
아이고 이렇게 점잖은 리플 다른데서 보셨으면 나와 보라그래. 나참 세상에 이렇게 점잖고 순진한 사람들만 모여잇는 것 첨봐. 너 갱생원 직원이지?
이 상황에 열 안나는 사람은 갱생원 직원뿐야,

더위 2005-06-13 21:53:00
더위 자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그동안 너무 조용한 나머지 아무도 안사는 줄 알았나봐요..필요한게 있으면 그때그때 민원을 올려줘야 잘사는 동네가 됩니다..

2005-06-13 21:50:13
뜸하군요..글들이..힘내세요..날씨도 더워지는데..
주민들..특히 주부들이 힘을 모아 동네를 살려야합니다. 주부들의 입김이 아무래도 강하니깐요..

월계동 주민 2005-06-10 19:34:10
죄송합니다. 아래글을 읽고 월계동 주민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갱생원이 떠나길 바란다지만 이런 막말과 한풀이식 거짓말로 우리 다수 월계동 주민의 인격과 명예를 더럽히다니 한심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어제 갱생원의 노조위원장과 간부들이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이라도 찾을 방법을 모색하려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주민여러분 제발 부탁합니다. 여기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교육촌입니다. 교육촌의 주민은 먼가 달라야 하는거 아닙니까? 깡패 수준의 말과 전과자 보다 못한 생각으로 누구를 탓한다말입니까? 여러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당신들의 입에서 험한 말하는거 보셨습니까? 말없이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 안 보이십니까?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명예와 교육촌을 오랫동안 지켜오신 자긍심을
짓밟지 말아 주세요. 누가 읽어도 거짓과 감정을 자제하지 못 하는 유치한 글들은
자제해주세요.
앞으로 교육촌의 자긍심에 먹칠을 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은 월계동 주민으로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누가 읽어도 법무부나 노원구청공무원들이 했을 것이라고
믿을 만하게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이야기를 올리란 말입니다. 아래글을 읽고
누가 우리의 일에 공감하겠습니까? 제발 교육촌의 수준을 지켜주세요. 부탁합니다.

끝까지 2005-06-10 14:01:59
그러면 그렇지. 개 버릇 남 주냐는 말도 있듯이.
범죄자 수용시설 갱생원에서 동원할 것들이라야 깡패밖에 더 있겠니.
오늘(6월 10일) 아침 갱생원에 힘깨나 쓸만한, 험상궂은 얼굴의 깡패 시키들 몇 어슬렁거리며 주민들 위협하기 시작했다.
뻔한 스토리. 툭툭 시비 걸고 싸움 걸고
주민들 패고, 욕하고
- 경찰들 먼 빛으로 방관하다가
주민들 몇 다치고, 죽어야겠지. 그래야 이 싸움 끝나려나.
까짓 더러운 세상, 더 살 의욕도 없는데,
화끈하게, 더러운 깡패 시키들 몇과 함께, 갱생원 건물 불길 속에 태워버리며 나도 사라지면 되겠지.- 때를 기다리마.
구청장, 경찰서장, 동부지청자, 말만 앞서는 국회의원, 구의원
- 니들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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