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에서는 강사 및 지역 주민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누는 품앗이 강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어회화 프로그램(재능기부 1회 / 김희석)으로 시작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웰다잉 봉사 동아리(회장 최광일)의 경로당 교육으로 이어졌고, 이를 통해 인제군 지역에 재능을 기부하는 교육 나눔 봉사의 불이 붙었다.
올해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재능기부 강사를 모집하고 있는데 그동안 강의를 해왔던 배테랑 강사부터 이제 막 입문하려는 새내기 강사까지 다양한 강좌에 강사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1월에는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들이 중국어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2월에 시작된 영어회화강좌 또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3월에는 홀로 배우는 중국어, 생활영어초급, 스토리텔링에 의한 골프 문화 알아보기, 리본공예, 넵킨아트, 우드마커스, DIY가구만들기 등 7개 강좌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재능기부 강좌의 경우 인제군청 내 직원 동아리실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함께 공유하기를 원하는 지역시설의 장소를 기부 받아 지역과 강사가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새내기 강사나, 대학졸업장이나 자격증은 없어도 숨겨진 생활속의 지식고수들을 발견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릴레이 강좌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인제군 지역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인제군 평생학습센터 재능기부 강사의 모집은 연중 계속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제는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제군평생학습센터 슬로건처럼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제군평생학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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