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단위기 ‘원주혁신도시 통학버스’, 연장운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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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단위기 ‘원주혁신도시 통학버스’, 연장운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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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의원 “푸른 숨 LH4단지 통학버스 운행 중단 사태 해결”

▲ ⓒ뉴스타운
국회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원주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29일, 운행 중단 위기에 몰려있던 원주 혁신도시 푸른 숨 LH4단지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단지 인근의 버들초교가 개교할 때까지 연장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심각한 갈등을 빚어온 통학버스 운행 중단위기와 이로 인한 주민들의 집단 반발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사태의 발단은 작년 초 조기 입주한 푸른숨 LH4단지 입주민 자녀들이 인근 버들초등학교의 개교가 늦어지면서 2Km나 떨어진 봉대초등학교까지 다녀야하는 상황 때문에 발생했다.

 LH원주혁신도시사업단은 시내버스나 도로상황 등 정주여건이 미비한 점을 인지해 그동안 통학버스를 운행해 왔으나, 올해 봉대초교가 혁신도시 내로 이전하고 통학버스 제공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통학버스의 운행을 중단 결정하며 입주민과 갈등이 빚어져왔다.

통학버스 운행이 중단될 경우 단지내 초등학생들은 버들초교 개교 전까지 봉대초교까지 왕복 4Km가 넘는 구간을 도보로 통학해야 하며, 이 구간은 대형공사장을 경유하고 대부분 신호등이 운용되지 않는 구간이어서 안전사고 발생마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현재, 단지내 101명은 봉대초교, 10명은 단구초교로 통학중이며, 올 새 학기에는 6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통학버스 중단위기 이후 이 문제를 풀기 위해 LH본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이강후 의원은 “당초 별도로 책정되지 않은 버스운행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LH본사에서도 난색을 표했었다”며 “최종적으로 연장운행 승인을 받아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 앞으로도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특히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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