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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다목적 강당과 옥상에균열이 발생한곳이 20여곳이 넘는다 ⓒ 김남중^^^ | ||
준공된 지 한 달도 안 된 영암군 신북 노인복지회관이 ‘부실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건물 벽 곳곳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해 노인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부대공사로 시공한 신북자율방범대 철계단은 받침대가 고정되지도 않아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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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시공 의혹의 신북노인복지회관 ⓒ 김남중^^^ | ||
그러나 신북 노인복지회관은 준공된 지 한 달도 안 된 신축건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부실시공 징후를 보이고 있다. 2층 다목적 강당과 옥상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한 것을 비롯해 건물 곳곳에 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것.
또한 신축과정에서 주민들과 약속한 신북자율방범대 2층 벽돌계단은 철재로 무성의하게 시공된 것은 물론 계단기둥이 지면과 고정돼 있지도 않아 인명사고 우려마저 높은 실정이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영암군은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수차례 주민민원이 제기됐지만 민원을 묵살하고 실태파악조차 않고 있다가 본지 기자가 취재에 들어가자 뒤늦게 사태수습에 나서는 등 ‘뒷북행정’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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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계단이 지면과 고정되지않아 인명사고 위험 ⓒ 김남중^^^ | ||
주민 김모(67?영암군 신북면)씨는 “기존 건물에서 균열 및 침하 현상이 발생해 복지회관을 새로 지었는데 신축건물이 벌써부터 같은 문제를 보이고 있다”면서 “노인복지회관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데 도대체 이게 뭐냐”라고 따졌다.
이에 대해 영암군청 정찬윤(56)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과에 건축 담당자가 없어 타 부서에서 일을 맡다보니 공사과정을 일일이 지도 감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한 뒤 “부실시공으로 드러날 경우 보완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 과장은 “현재 발생한 건물균열은 건축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말하며 부실시공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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