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시민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2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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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시민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2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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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합격자는 만 59세 홍만희 씨

▲ 당진 해나루시민학교가 지난 11월 3일 구)당진군청사 2층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난 8월 6일 치러진 2014년 제2차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 23명에게 합격증을 전달했다. ⓒ뉴스타운
당진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는 지난 3일 구)당진군청사 2층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난 8월 6일 치러진 2014년 제2차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 23명에게 합격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지철 교육감, 심재진 교육장, 정정희 도의원,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나루시민학교 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합격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2차 검정고시에는 해나루 시민학교 학생 38명(중입 2명, 고입 8명, 고졸 28명)이 응시해 중입 2명, 고입 7명, 고졸 14명 등 총 23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23명의 합격생 중에는 고졸 시험에 응시에 합격한 최고령자(만59세) 홍만희씨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여성 10명과 학업을 중단했던 청소년도 있었으며, 특히 학업중단 청소년 중 최연소(만18세)로 고졸시험을 합격한 학생은 내년에 청양도립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장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과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합격한 만학도분들과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을 보니 당진시의 미래가 무척 밝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검정고시 합격증 전달식에서는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해나루시민학교 교사 장명석, 조명호 씨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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