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 어려워진 기업 현장으로 발걸음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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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어려워진 기업 현장으로 발걸음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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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업체 방문, 중소기업CEO 간담회 등

▲ 안희정 충남도지사 ⓒ뉴스타운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기업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기업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각 기업 및 업계의 현황을 듣고, 도 차원의 기업 활성화 방안은 없는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갠 것이다.

안 지사는 이날 먼저 아산에 위치한 자동화설비 업체를 방문, 임직원과 대화를 가진 뒤 기업 현황 청취와 시설 견학 등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해 더 크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KTX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테크비즈존으로 발걸음을 옮겨 도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를 갖고,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날 도내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간담회는 국내‧외 산업‧경제 흐름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 기업 및 업계의 어려운 점을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 경제의 뿌리와도 같지만 기술과 자금, 인력 등 구조적 취약점으로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고 대기업과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또 안 지사는 “이에 따라 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갑을관계가 아닌 산업을 이끄는 파트너로 공정거래와 기회 균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 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금융과 국내‧외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안 지사는 “충남 경제인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부터는 충남경제인 아카데미를 운영,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충남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도정에 반영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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