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소년 식생활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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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식생활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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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과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호서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 4-H회원 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식생활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타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호서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 4-H회원 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식생활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쌀과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고 지역농산물과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가공식품 섭취가 많고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미각교육을 실시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알게 해주고 인공 및 천연식품첨가물에 대한 비교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식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쌀과 고구마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쌀엿강정과 고구마라이스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살피고, 청삼유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를 실습하며 지역특산물인 당진청삼의 우수성을 배워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농업인 4명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주 농촌지도사는 “미각체험 교육을 통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의 입맛을 바로잡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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