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업인이 만든 자체 고추브랜드 ‘황토 빛 고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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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업인이 만든 자체 고추브랜드 ‘황토 빛 고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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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판매까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 신뢰성 확보

▲ ‘황토 빛 고운’ ⓒ뉴스타운
충남 당진시 고대면 농업인들이 수입고추에 대응해 우리고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아 고추작목회를 조직하고, ‘황토 빛 고운’이라는 청결고추 브랜드를 개발․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체는 고대청결고추작목회(회장 정종희)로 37명의 고대면 농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의 청결고추 생산 특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황토 빛 고운’ 청결고추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

작목회는 회원농가에서 생산한 건고추 중 최상품질의 고추를 선별해 자체 수매하고 ‘황토 빛 고운 청결고추’란 브랜드로 포장, 유통판매에 나섰으며, 직거래 홈페이지(www.황토빛고운.com)도 개설해 일부물량은 이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정종희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이 학생들의 급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시 농산물유통센터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농업인이 직접 생산, 품질관리, 직거래 판매를 하는 만큼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작목회가 이번에 수매한 건고추는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접수 후 내달 10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예정이며, 판매가는 3㎏ 당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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