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솔뫼성지 소나무 등 256본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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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성지 소나무 등 256본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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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가치성, 희귀성 등 평가 통해 선정

▲ 당진시는 지난 9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름다운 나무 위원회 회의를 처음으로 갖고 솔뫼성지 내 소나무 243본 등 총 256본을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했다. ⓒ뉴스타운
당진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름다운 나무 위원회 회의를 처음으로 갖고 솔뫼성지 내 소나무 243본 등 총 256본을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정된 나무는 솔뫼성지 소나무 외에도 ▲면천면 영탑사 내에 있는 느티나무 6본 ▲대호지면 충장사 내 소나무 3본과 향나무 1본 ▲고대면 고대초등학교 내 반송 1본 ▲송산면 연방촉길에 있는 상수리 나무 1본 ▲당진1동사무소 내 느티나무 1본도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아름다운 나무들은 ▲타 수령에 비해 고령목이거나 대형목으로 보전․보호가치가 있는 나무 ▲희귀나무 ▲수형이 아름답거나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보전할 가치가 있는 나무 ▲고사, 전설, 설화 등을 갖고 있거나 역사․문화․학술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나무 ▲지역주민이나 나무 소유자가 보호할 가치가 있는지 등의 읍면동 수요조사와 담당부서 자체조사를 거쳐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아름다운 나무에 선정된 솔뫼성지 소나무는 형태와 문화, 학술적 보존가치가 높고, 솔뫼성지의 역사와 함께 이룬 소나무 군락의 아름다운 경관이 선정된 사유로 꼽혔으며, 영탑사 느티나무, 충장사 내 향나무와 소나무는 아름다운 수형과 역사성, 해당 소유자의 적극적인 지정의지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아름다운 나무 256본은 안내표지판 설치, 병해충 방제, 가지치기, 시비작업, 영양제 등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라면서 “역사와 전통,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지역의 나무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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