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회장의 사면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총 130명이 투표한 결과 58%(76명)이 찬성을 하였고, 35%(46명)이 반대를, 그리고 6%(8명)은 모르겠다고 하였다.
현재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분식회계로 해외 도피 상태인데, 지난 3월초 프랑스 열차 제작업체인 로르 그룹의 로베로 로르 회장이 2003년 말에서 2004년 초 사이 서울의 공개된 장소에서 김우중 전회장을 만나 사업 논의를 했다는 뉴스보도가 있으면서 다시 한 번 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모 방송 라디오 시사프로에서는 최근 그의 거취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어질 정도로 아직까지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2000억’이라는 필명의 한 네티즌은 “김우중 전 회장은 정치권의 희생자이면서 근로자의 밥줄이었었기에 당연히 사면을 해야 하며, 오히려 늦은감이 없지 않다”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반면, ‘diga’라는 네티즌은 “아직 사면은 논하기에 이르다”면서 “문제가 되는 대우그룹사에 대한 분식회계는 김 전회장의 밑에 있는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을 뿐, 실질적인 책임자인 그는 해외도피로 일관하고 있지 않느냐”며 사면론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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