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애극복 강원래 씨,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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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장애극복 강원래 씨,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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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 사범 및 비행 청소년 전담 강사로 활동

^^^▲ 밝은 미소의 강원래^^^
지난 90년대 중반 청소년들에게 강렬한 디스코풍의 '쿵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인기 절정에 올랐던 인기가수 강원래(35세, 전 클론멤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법무부가 주관하는 음주운전,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 사범 및 비행청소년 전담 강사로 활동하게 됐다.

김승규 법무부 장관은 내일인 23일(수) 11시 현재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전 클론 멤버 강원래 씨를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했다.

김장관은 이 자리에서 “강원래 씨의 '명예보호관찰관' 활동은 연간 2만5천여명에 이르는 교통사범의 재범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무부가 강원래 씨를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한 것은 "지난 2000년 대형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당한 후 겪어 왔던 어려움을 직접 교통법규 위반 사범에게 전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비행청소년과 교통사고로 부상한 환자들에게 재활의지 높이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현재 라디오 DJ 등 연예인으로서 활동할 뿐 아니라 장애인 재활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경험을 통해, 한때의 과오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비행청소년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오늘 법무부로부터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된 강원래 씨는 오는 13일 수원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전국 보호관찰소를 순회하며 강의를 하며, 1년간 2만5천여명의 교통법규 위반 사범과 5만여명의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전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법무부는 "강원래 씨의 강의내용을 '강원래의 준법운전 강의'라는 제목의 동영상 자료로 제작해 전국보호관찰소에 배포하고, 법무부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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