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청춘불패',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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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청춘불패',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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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오후 7시 30분, 8월 30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에 총 3회에 걸쳐

▲ 창작뮤지컬 '청춘불패' ⓒ뉴스타운
대형 뮤지컬이 범람하는 요즘 또 하나의 창작 뮤지컬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창작뮤지컬 '청춘불패'(김성강 극본, 연출)는 대형화되고 있는 해외버전의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라 순수 창작뮤지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자화상과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실 되고 드라마틱한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휴먼뮤지컬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위해 취업준비를 하는 이산, 대스타를 꿈꾸며 연기지망생의 길을 걷고 있는 한단수, 또 가수를 꿈꾸는 고시원 원장의 딸 민소희.

그들은 한 고시원에 살면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고군분투하며 젊음을 불태우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결코 순탄치 않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단면과 자화상을 여러 캐릭터가 어우러져 녹아든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청춘불패를 연출한 김성강 감독은 현재 광명뮤지컬단 예술 총 감독으로 역임 중이다. 광명뮤지컬단은 공연예술계 활성화 중심에 있는 광명시에 정착,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창단됐다.

김성강 감독은 "젊은이들은 취업문제, 자신의 미래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다. 나라도 시끄럽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그들을 격려하는 부모님께 따뜻한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청춘불패에서는 남서울예술종합학교(남예종)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각각 조연출과 배우로 출연한다.

현재 연기과 학생들은 한창 무더운 여름에 휴가 없이 맹연습중이다. 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윤도원 학생은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이 시대의 청춘들이 과연 생각하는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고, 청춘은 특정한 연령대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젊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불패'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8월 30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에 총 3회에 걸쳐 각각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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