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오는 28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당진 착한 책장터’를 개최한다.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정터는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사고, 팔고, 교환하는 문화장터로 시민 간에 서로 문화지식을 공유하고, 시민의 문화공동체 의식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책장터에서는 책과 함께 흥겨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원당클럽의 재능기부로 음악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자신에게 쓴 엽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나에게 쓰는 엽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이번 책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진문예의전당 기획공연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테이블과 의자, 돗자리, 간단한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다.
책 장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소장하고 있는 책 중 팔거나 교환하고 싶은 책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대량생산품 등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물건은 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책 외에도 책과 관련된 소품(음반, 문구류), 직접 만든 책 관련 아트상품 등은 함께 판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집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도서구입도 절약할 수 있다”면서 “물물교환이라는 경제의 기본원리도 배울 수 있는 만큼 자녀와 함께 나오셔서 책 장터에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착한 책장터’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7월과 10월에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에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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