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분신사건으로 분규를 겪고 있는 두산 중공업의 한 간부가 쓴 것으로 알려진 회사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고(故) 배달호 씨의 분신 사망으로 촉발된 두산중공업 사태는 현재 회사와 노조가 3차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해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측은 장례와 유가족 위로문제만 협의하자는 입장인 반면 노조는 고인이 유서에서 밝혔던 해고자 복직과 가압류 문제 등 현안을 함께 해결하자는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조 측 입장을 대변하는 안티 두산(http://www.antidoosan.or.kr/)의 입장은 단호해 25일 두산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할 것이며 구정 전 사태가 종결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 등의 초 강경 투쟁으로 나설 것임을 외치고 있다.
또한 노조 측은 두산 측의 파업 노동자에 대한 무리한 가압류 행위를 비판하는 등 두산 측의 입장을 안티 두산 웹사이트를 통해 반박하고 있다.
안티 두산 사이트는 진보넷(www.jinbo.net)으로 접속해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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