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도기술연구소,‘원생동물 검사기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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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도기술연구소,‘원생동물 검사기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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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8번째 검사기관 지정, 수돗물 관리 기여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기술연구소(소장 이봉우)가 전국에서 8번째로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원생동물분야 검사기관’으로 최종 지정 고시됐다.

수도기술연구소는 1차로 원생동물 숙련도평가(AQC)를 통과하고, 2차로 지난 14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하 교수 등 원생동물 전문가 5인의 현지평가단이 검사시설, 장비, 인력 및 검사능력 등 현장 기술능력심사를 거쳤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수도기술연구소가 공인 ‘원생동물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시민들에게 병원성 미생물분야에서도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생동물은 검사방법이 어려워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일정한 능력을 갖춘 기관에서만 검사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원생동물 검사기관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기술연구소는 이를 위해 그동안 원생동물 분석실, 암실 등 시설환경 조성은 물론 형광미분간섭대비(DIC) 현미경 등 18대의 실험 장비도 확보했다.

한편 수도기술연구소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올해 국립환경연구원이 주관한 먹는 물 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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