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한국 최초 학생 빅밴드 오케스트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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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한국 최초 학생 빅밴드 오케스트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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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행사에서 웅장한 사운드 들려줄 예정

 
한국 재즈 음악의 원조 정성조가 제자들과 함께 한국 최초로 학교 빅밴드(BIG BAND)를 구성했다.

9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정성조는 기악과 제자들과 함께 SAC빅밴드를 결성하여 오는 14일 싹아리랑홀에서 창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휘자 겸 편곡자인 정성조 학부장을 비롯하여 멤버 대부분이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으로 멤버가 그 면면이 프로 밴드 못지않게 화려하다.

기타는 JYP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김진우, 윤하, 김동률 세션으로 활동한 정재원, 건반은 이명건 트리오 리더인 이명건, 베이스는 쿠파마프밴드 멤버이자, 정원영 밴드, 윤상 밴드로 활동했던 한가람과 박주원 밴드 멤버인 이신우, 트럼펫은 역시 박주원 밴드 멤버인 유승철, 트럼펫은 유명 재즈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낙원이 참여했다.

특히 빅밴드는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바리톤색소폰, 색소폰, 트럼펫, 테너트롬본 등과 혼 섹션과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리듬섹션으로 최소 17인조 이상 구성되어야 하고, 각 파트별로 개인 기량과 전체 조화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성원의 연주기량이 매우 높다.

그러기에 유명 공연장이나 클럽 전속, 혹은 방송국 산하 예술단으로 구성될 뿐 일선 학교에서 완전하게 편성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SAC빅밴드도 정광진 재즈 트럼펫 퀸텟으로 활동 중인 정광진 교수 등을 객원 멤버로 참여하여 사운드를 질을 높였다.

이 단체는 이번 창단공연을 위해 4월초부터 매주 금요일에 4, 5시간 이상 연습했으며, 정성조 학부장은 직접 선곡과 편곡, 지휘까지 하며,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잘 알려진 재즈 명곡인 ‘Blue Moon’과 ‘Misty’를 비롯하여 007, 문 리버, 록키, 러브스토리 등의 유명 영화음악 메들리도 공연된다.

이 학교 보컬과 재학생 장선영, 신두영이 ‘Route 66’과 ‘Copacabana’를 부를 예정이다.

앞으로 SAC빅밴드는 대학로 라이브 무대인 ‘천년동안도’를 비롯하여 유명 재즈클럽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강남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에는 정성조 학부장을 비롯하여 기타리스트 김세황, 박주원, 베이시스트 전성식, 황인현,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가수 김연우, 화요비, 영지, 재즈 보컬 나혜영, 김일영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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