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테스트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요리책을 뽑아 표창하자고 10년 전 프랑스인 자산가가 창설한 '그루만 세계 요리책 상'으로 요리책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해 1년 간 출판된 전세계 67개국의 5천 권 이상의 응모작품 중에서 선고가 이루어졌다.
지난 11일, 스웨덴 남부 에레브루에서 개최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선고 결과 일본의 여성 요리연구가 쿠리하라 하루미씨가 쓴 작품의 영어판, '하루미의 저패니즈 쿡킹'이 대상에 뽑혔다.
이 책은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일본요리의 레시피(Recipe)를 외국사람도 알기 쉽게 소개한 것으로, 간편하면서도 품위있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요리책의 유행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콘테스트에는 일본에서 150권을 넘는 작품이 응모했는데, 일본인이 쓴 요리책이 대상에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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