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있는 북한 유엔 대표부의 한성열 차석대사는 지난 11일, APTN과의 인터뷰에서 6자 회담에 대해 "낡은 이야기"라며 회담 참가를 거부하는 자세를 거듭 강조했다.
또, 한성열 차석 대사는 "중요한 것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려는 정책을 취할 지 여부"라고 해 미국이 김정일 총비서를 중심으로 하는 북한체제를 위협하는 정책을 취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는 것이 선결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한성열 차석대사는 "우리들은 양국간이든 다국간이든 대화의 형식에는 상관하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미국측 대응에 따라서는 6자 회담을 비롯해 다국간에 의한 대화 복귀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성열 대사는 전날 실시된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접 대화에 응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이번 발언을 통해 6자 회담을 거절하는 입장을 강조하고 미국의 대응을 더 한층 주시하려는 자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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