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 비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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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 비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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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운 아산백의종군보존회장,전국 백의종군 길목 기념비 건립 소망

▲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 기념비를 세우고 있다.
아산이순신백의종군보존회(회장 박승운)는 3월27일 충남 천안시 광덕면 보산원 1리 마을 입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 종군의 길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 기념비(높이 3.5m·폭 2.5m)는 배방남(73)민속전통공예 작가가 사비를 들여 16년 전 제작·보관해 오던 중 아산백의종군보존회와 천안시의 협조로 세워졌다.

기념비 전면에는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의 길‘이라는 비문이, 후면에는 난중일기를 토대로 보산원에서의 백의종군에 대한 내용이 조각 돼 있다.

배방남 작가는 “제작 16년만에 비석을 세우게 돼 감개무량 하다”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우국충정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자 백의종군의 길 기념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박승운 아산백의종군보존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정신을 널리 기리자는 꿈을 조금씩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에서 순천까지 백의종군 길 곳곳에 기념비를 세우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운 회장은 지난 2013년 6월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에 백의종군 표석을 설치해 사회로 부터 주목을 끈바 있다.

▲ 박승운(왼쪽)아산이순신백의종군보존회장과 배방남 민속전통공예 작가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 비석 건립에 도움을 준 기관·단체·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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