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귀포 공보실장과의 직접 통화는 번번이 보도계장 등 해당부서의 직원들이 분류작업(?)을 거쳐, 최종 걸러내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는 최근 제주도가 관련법과는 달리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기금을 출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안에 대해 언론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현안에 대한 확인전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사안으로, 향후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는 반대로 논란이 발생하는 각 현안마다 제주도청이나 제주시청 같은 경우 공보관 혹은 공보실장과의 통화는 언론사뿐만 아니라 도민 어느 누구나 직접 통화가 가능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유독, 서귀포시청 공보실장과의 직접 통화가 불가능해 이에 대한 각종 의혹이 일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사실에 대해 서귀포 공보실 관계자는 “미안하다. 그냥 이해해달라‘라는 변명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만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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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서귀포공보실장이 언론사를 상대로 배째라 하지
ㅋㅋㅋ
하여간 서귀포 시청 공무원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