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전국자원봉사연맹 안천웅 이사장 등과 함께 서구 비산네거리 천사의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300여명의 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배식, 테이블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는 앞서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단충사에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대구 경제전문가로서 활력소를 불어넣을 각오를 다졌다.
그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낮은 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시민들을 만나는데 일정을 할애하고 있다"며 "이들이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구 노보텔에서 자신의 칼럼 모음집인 '경제를 談(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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