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백골부대장과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정관훈 회장이 자매결연패를 교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백골부대와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회장 정관훈, 45세)가 14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부대장과 참모,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정관훈 회장,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골부대와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소개, 양측 대표의 자매결연패 교환,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매결연행사는 지난해 12월 백골부대 부사관단과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던 '전방소초 사랑의 자장면 행사' 이후 이 자장면 행사를 연례화하고 두 단체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자매결연패를 교환하면서 앞으로 백골부대와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간에 사랑의 자장면 행사를 통해 자매의 연을 맺음으로써 민군유대를 돈독히하고 친선 교류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자매결연식에서 백골부대장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와 상호 유대강화로 군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정관훈 회장은 "사랑의 자장면이 격오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휴가 나온 백골부대 장병들이 우리 지역 중국음식점을 방문하면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자매결연식에 앞서 백골부대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백골부대 예하 맹호연대 3대대를 방문하여, 자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조리해 대대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자장면 행사를 가졌다.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는 오래전부터 양로원·지체장애인 복지시설 등 불우 이웃을 방문하여 중국요리를 직접 조리 제공하는 사랑의 자장면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독거노인 후원 모금운동을 전개해 독거노인 가정에 쌀·연탄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백골부대와 서울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는 지난 해 12월 창군이래 최초로 군인 가족 30여명과 중식업 연합회 요리사 70여명이 백골부대 전 GOP 소초를 방문하여 자장면을 직접 조리해서 제공하는 '전방 소초 사랑의 자장면 행사'를 실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