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연휴 귀성객들로 인해 교통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에 주요도로 및 교통시설물을 일제정비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교통상황의 원활한 유지를 위해 시와 자치구에 교통대책 상황실 11개반 145명을 편성·운영하고, 불법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반 등을 운영키로 했다.
또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도로공사 구간은 명절 전에 복구하고, 부득이 한 경우 각종 교통안전 표지판과 우회도로 표지판 등을 설치해 시민과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과 괴곡동 시립공설묘지 및 삼괴동 천주교 공원묘지를 왕래하는 11개 시내버스 노선 60여대를 평일수준으로 탄력 운행하는 한편, 성묘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찰과 교통 유도요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일시적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첨단교통시스템(ITS) 장비를 이용, 교통정보 및 교통상황을 가변정보판(VMS) 41개소를 통해 실시간별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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