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축제에 외국 축하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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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축제에 외국 축하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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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다음달 14일 - 15일(이틀간) 개최되는 '2003년 정월 대보름 들불축제'에 북제주군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샌타로사시,중국 래주시,일본 산다시 등 외국 축하사절단이 파견된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파견되는 외국 사절단은 미국캘리포니아주 샌타로사시에서는 샤론라이트샌타로사시시장 부부를 비롯하여 단 테일러 자매도시위원장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모던댄스그룹 단원 등 16명이 참가, 축제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또 중국 산동성 래주시에서는 등상무 래주시 인민정부 주임을 비롯한 경극단원 15명이 참가하여 중국의 전통 민속노래 7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들불축제에는 일본 효고현 산다시 시 관계자와 의회의원들이 축하사절단이 방문, 대북 '북, 그것은 영혼의 소리'라는 주제로 축하공연을 해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명실상부한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를 증명해 주었다.

군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올해 7회째를 기록하며 그 동안 자매도시간 우호증진 및 평화의 기둥, 월계선인 조각상 설립 등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외교 역량을 발휘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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