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초 '윈드서핑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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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초 '윈드서핑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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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성동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5∼6학년 해양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시원한 윈드서핑!' 해양레포츠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가 여름방학 기간동안 해양레포츠인 윈드서핑 학교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울산 울주군 성동초등학교(교장 문종원)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5∼6학년 해양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시원한 윈드서핑!' 해양레포츠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윈드서핑 이론과 실기교육, 해양 정화활동 및 안전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하 윈드서핑학교 전문가가 진행, 이론교육을 받고 철저한 준비운동을 한 후, 서핑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는 연습부터 시작해 실제 바다에 나아가 바람을 맞으며 서핑을 즐기는 활동까지 윈드서핑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있다.

또 행사 중에는 안전요원들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학생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한국해양재단에서 모집하는 해양교육동아리 공모에 '해양동아리 운영계획'이 당선돼 천혜의 바다환경과 지역 전문 해양교육기관의 교육기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성동초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나 욕구 불만, 긴장, 우울 등의 정서문제를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레포츠 스쿨에 참여한 김동현(5년) 학생은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윈드서핑을 직접 해보니까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윈드서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문종원 교장은 "앞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 관련 동아리를 확대해 학생들이 더욱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여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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