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롤투롤 디스플레이제조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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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 롤투롤 디스플레이제조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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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각자대표 서인수∙김정영, stinc.co.kr)가 기존의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필름(Film)형 터치스크린을 제조하는 장비인 고성능의 롤투롤(Roll to Roll)방식의 장비를 출시했다. 또한, 회사는 관련업체로부터 롤투롤장비 수주계약을 최근 체결하여, 오는 7월 중에 장비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티아이가 이번에 공급하는 롤투롤장비는 세정, 현상, 식각 등이 각각 진행되고 물류를 통하여 이송하였던 공정을 통합시켜, 추가 이송을 제거하여 연속으로 공정이 이어져 생산효율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3년에 걸쳐 개발한 이번 장비는 국내 최초로 양면공정이 가능하고 롤 교체시 멈춤 없이 연속생산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장비가 디스플레이 단면 제작, 롤 교체시 공정을 멈춰야 했던 것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였다. 양면공정의 경우, 최근 IT산업의 경박단소화 추세에 맞게 보다 얇고 가벼운 IT기기 제작이 가능하다. 더불어 회사는 필름의 탄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장력조절기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필름을 감을 수 있는 기술 등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롤투롤장비는 디스플레이, PCB 등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재료인 필름을 롤에 감아 연속 방식으로 제조하는 장비로 생산성이 뛰어나다. 장비를 통해 제조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필름(Film)형 터치스크린 등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와 대형 광고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Windows8 출시 등 터치패널 적용분야가 급증하고 IT기기가 터치기반, 플렉시블화 되어감에 따라 향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롤투롤장비가 본격화되면 생산비용을 줄이고 대량생산화 등을 가능케 하는 만큼 시장 성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스티아이 김정영대표는 “이번에 개발 및 수주에 성공한 롤투롤장비는 향후 인쇄전자 산업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자사 연구소에서 개발한 결과물이다”며 “향후 양산 검증이 완료되면 다른 공정장비 및 응용분야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 IT트렌드에 맞는 시장성 확보로 회사의 신규사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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