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찰은 문화재를 66점(선암사 29점·송광사 37점)보유하고 있고, 역사가 깊은 만큼이나 다수 목조건물(선암사 22개 동· 송광사 28개 동)로 이뤄져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번 점검은 석가탄신일 전·후 수많은 방문객이 두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봉축행사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완벽한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에서 소방대원들은 두 사찰 건물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차량 진입로,소방용수 활용 가능 상태, 소방시설 현황 등을 관리카드에 표시해 두 사찰 어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든지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소화기·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사용 가능 여부와 연등·촛불·가스 등 화재 발생 요인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사찰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 및 현장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김길중 센터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선암사 송광사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소방대원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신속한 출동과 목조건물에 맞는 화재진압 전술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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