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특수시책으로 다음달 6월 1일(토요일)부터 유기한 민원처리 경고시스템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시가 처리하는 유기한 민원은 총 501종에 이른다.
유기한 민원처리 경고시스템은 보육시설인가, 공장등록신청 등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민원건의 남아있는 기간을 색상을 달리해 시 내부전산망에 표시함으로써 실무진이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방식이다.
색상은 민원처리기한을 기준으로 당일까지는 빨간색으로, 하루가 남은 경우는 파란색으로 그리고 이틀이면 초록색으로 각각 내부 전자결재시스템에 표기된다.
또 실무공무원과 부서장에게는 문자메시지가 자동 발송돼 유기한 민원처리에 따른 해당 부서의 소통과 투명성도 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자칫 공무원의 실수로 민원처리기한을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해 민원행정서비스와 신뢰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관 아산시 민원봉사과장은 “민원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유기한 민원을 기한 내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해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는데 포인트를 뒀으며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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