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청(구청장 조택상)은 오는 10,11일 이틀간 화도진공원에서 '제24회 화도진축제'를 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화도진 축제는 대한제국 1879년 고종 16년에 축조된 대포진지인 '화도진'을 기념하고 우리 전통문화 가치를 보존해 나가자는 취지로 지난 1990년 시작됐다.
또한 화도진공원은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 세운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 주둔지로서 지난 1882년 5월 한미수호통상조약과 한영·한독수호통상 조약이 체결된 역사적 장소로 100주년을 맞아 옛 모습 그대로 조성됐다.
이번 화도진축제는 '화도진! 꿈을 품다'를 주제로 24년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군사 요충지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화도진을 배경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화도진축제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 축제로 참가자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심도있게 준비했다. 이 축제로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동구청을 출발, 화도진공원으로 향하는 '어영대장 축성' 가장행렬 행사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김종환, 걸스데이, 김범룡, 홍대광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일 둘째날에는 다문화 가정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어린이 댄스 경영대회 등의 행사로 이어진다.
한편 행사장 일대에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시회, 전통공예 전시, 트릭아트 전시 등이 마련되고, 전통·현대공예품 만들기, 세계전통놀이 체험, 어린이과학 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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