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종회총본부, 신년하례회 15일 개최
양씨종회총본부, 신년하례회 15일 개최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3.02.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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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가면서 세상이 각박해지고, 이러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된 사회에서 자신의 뿌리이면서 근원인 선조에 정신과 유덕을 지켜 나가는 양씨종회총본부(회장 양봉규).

이러한 양씨종회총본부는 지난 15일 오전 허니크라운호텔별관 2층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양씨종회총본부 신년하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원낭독, 신년하례, 족장 포상 및 소년가장 장학금 전달식, 회장 신년사, 격려사,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봉규 양씨종회총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좋은 날에 많은 혈족인사들과 같은 시간에 뜻 깊은 만남의 장을 여니 기쁘기 한량없다”며 이날 신년하례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서두를 열었다.

▲ 양봉규 양씨종회총본부 회장
이어 양 회장은 “탐라국(耽羅國) 건국의 시조이면서 제주양씨(濟州梁氏)의 시조이신 우리 양을라의 후손으로서 癸巳年을 맞아 가정과 직장, 그리고 모든 사회에 만복이 깃들기를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한다”며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특히, 올해 기분 좋은 것은 그동안 불편한 도로상황으로 우리 선조들이 모셔있는 성지인 건승원(乾承原)통행이 여러 혈족 분들이 적극적인 도움으로 모두 깔끔하게 해결하게 됐다”며 숙원사업 해결에 대해 혈족들에게 재차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양 회장은 “지난해 우리 양씨에게 큰 일이 많았다”고 전제 한 후 “양건 감사원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양승조 국회의원,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 수많은 양씨 혈족인들이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빛냈다”며 “특히,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수학능력평가 전국 1위와 청렴도 전국 1위, 그리고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1위 등 사상 유례가 없는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양씨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거침없이 넓혔다”며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양봉규 회장은 “오늘 그동안 2년이라는 회장의 시간을 마무리 하려 한다”고 전제 한 후 “오늘 신임 회장님에게 자리를 넘기는 자리에서 참으로 시원섭섭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지금 2년여 간의 직무수행 과정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가지만 여기가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 모두가 신임 회장님을 기점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양씨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자”라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어 격려사에 나선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우리 양씨 혈족분들이 도움으로 수학능력평가 전국 1위와 청렴도 전국 1위, 그리고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1위 등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게 되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사의 운을 뗐다.

이어 양 교육감은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만이 양씨혈족들의 구성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 생각했기에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렇게 제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혈족 여러분들의 믿음과 격려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
마지막으로 격려사에 나선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은 “양건 감사원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양승조 국회의원 등 대한민국 중심에 우리 양씨들이 현재 서 있다”며 “이는 우리 양씨혈족들이 정직하고 곧바르다는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양 회장은 “하늘에서 점찍어 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돈이 아무 많아서도, 혹은 직책이 아주 높아서도 안 되는 것이 바로 국내 대학 총동문회장 자리"라고 전제 한 후 “이번 한양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의사출신이 된 것도 아마 국내 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며 “한양대학교총동문회장으로 만든 것은 바로 재력이나 능력보다는 어느 누구에게도 약점이 없는 청렴함과 정직함인데, 이는 우리 양씨들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회장은 “제가 맡고 있는 대다수의 수장 자리는 모두 봉사의 자리”라며 ”제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이러한 봉사의 마음으로 양씨 혈족분들에게 폐를 안 끼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양씨종회총본부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양우철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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