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 새마을회 '중국 연변'에 책 보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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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새마을회 '중국 연변'에 책 보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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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회장,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족동질성 회복에도 작은 보탬

   ▲ 남구새마을회 김동원 지회장이 조선문독서사 조권옥 회장에게 독서사 발전 기금을 6회째 전달하고 있는 모습.

대구광역시 남구청(청장 임병헌) 새마을회(지회장 김동원. 부녀회장 서금례. 문고회장 김정곤)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 '조선문독서사'(회장 조권옥)에 1,000여 권의 도서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그리고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중국 연변의 '조선문독서사'는 우리나라의 '도서관'에 해당하며, 조선어 전문 도서관이다.

지난 12일(금), 새마을운동 대구남구지회와 새마을문고 대구남구지부는 중국 연변 조선족학교 및 도서관에 김동원 회장등 14명이 직접 방문해 올 1월부터 수집한 책을 전달하였다. 김 회장과 새마을 회원들이 책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6회 차다.

새마을운동 김동원 남구지회장은 전달식에서 “매년 책보내기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족동질성 회복에도 작은 보탬이 되였으면 한다”면서, "이번이 비록 여섯번째 이지만 60회 아니 600회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하고,

사실 “연변에는 우리말로 된 책이 너무 부족해 조선족들이 우리말과 역사, 문화를 공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매번 책보내기 행사로 우리민족의 우수한 역사를 늘리 알리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도 힘이 되길 기대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새마을회는 10여 년 전부터 연변 조선족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도서를 전달한바 있고 지난해에는 연변 조선족자치주에서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런 한국지성인상'을 남구새마을회 서상기 전 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바 있다.

전달식과 관련 조선문독서사 조권옥 회장은 “생색용 1회성이 아니고 사랑 정성 열의 진정성으로 보내준 우리 글 책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여 자라나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한민족의 정신적 식량을 공급하는 최일선 선봉장이 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국연변 조선문독서사란?

연변 조선문독서사는 조권옥 독서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정판룡 교수. 김재권 회장, 정옥동 동사장, 안병렬 교수, 함갑주 선생 등 국내외 지성인들이 중국 조선족사회의 현황에 비추어 청소년들에게 독서운동을 권장하고 민족인재양성의 터전을 마련하려는 그 목적으로 지난 2000년 6월 2일 5천 여권의 도서로 자치주 문화국을 주관국으로, 자치주 민정국의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비기업 문화단체로 발족되었다.

현재 조선문독서사는 조권옥 회장의 지도아래 제1도서관, 제2도서관에 연변대학교 박문일 전 총장을 비롯한 7명의 운영위원과 전직임원 3명, 겸직 독서지도 교원 10여 명으로 독서사를 운영하고 있다.

1. 도서관 역할

현재 우리민족은 시장경제의 충격으로 인구가 줄고 결손가정이 급증하며 교육, 출판 등 문화영력에서 무서운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한문으로 출판되는 도서는 매년 만종을 초과하지만 조선글로 출판되는 책은 겨우 50여종에 불과 이런 상황에서 ①김재권 회장이 기증한 도서 5천 권으로부터 시작 ②중국 조선족사회의 뜻있는 지성인들인 오장숙 주임, 김광수 부장, 한석윤 회장, 연변대학 임범송 교수, 류충걸 교수, 심혜숙 교수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소장했던 소중한 우리 글(한글) 책을 내여 놓고 ③작가분들 자기 저서가 출판될 때마다 기증하고 ④여러 출판사에서 책이 출판될 때마다 기증하였으며 ⑤종교에 유관되는 책이나 중국정책에 위반되는 책을 제외한 교양 도서들을 한국에서 특히 대구남구 새마을에서 인입하였다.

독서사는 책을 마련해 놓고 앉아서 독자를 기다린 것이 아니라 각 학교와 반주임, 많은 학부모님들을 찾아다니면서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선전하여 독자층을 넓혔으며 독서사를 찾아 온 학생들에 한해서는 열정적으로 맞이해 주고 학생의 특성에 맞게 책을 선정하여 주었으며 독서방법과 독서필기, 독후감쓰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정성적으로 독서열성자에 대해서는 학교와 반주임과 년계하여 표창하게 하고 학교와 사회의 동조를 얻어냈다.

독서사는 현재 4만 여권의 도서에 매년 2천 여명의 고정독자를 가진 도서관으로 성장하였고 대출된 책은 50만 여권에 달하고있다. 주요 독자층은 유치원생, 소학생, 중학생을 위주로 9개 소학교, 6개중학교, 고,중학교, 대학생,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어린독자는 4살이고 제일 노년층 독자는 80세가 넘는다는 것이다.

2. 독서 대안학교로 부상

독서사가 중국 조선족사회에선 처음으로 독서학교를 꾸리여 청소년들의 독서를 지도하여 독서효과를 높혀 주고 독서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독서교육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주기 위하여 우선 독서지도 교사를 양성 독서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한 후 국내외의 저명한 교수, 작가, 독서운동가들을 청하여 한기에 50여 시간씩 독서지도론, 독서방법론, 교육심리학, 중국 조선족역사 등을 강의하고 수료과정을 통과하면 독서지도교사 자격증을 발급하였다.

지난 몇 년내 독서사는 2011년 14기 독서지도교사 양성반을 꾸렸는데 졸업생은 383명에 이른다. 독서지도교사 수료자원들은 각 학교와 단체에서 앞장서 독서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 독서지도교사들은 독서사가 직접 운영하는 독서학교에서 지도교원을 담임하고 있다.

독서지도 교원대가 조직된 후 소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반을 꾸리고 체계적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소그룹 형식으로 교원 한명이 책임지고 학생들에게 우리 글 책을 읽히고 독서토의를 하고 독서필기, 독후감을 쓰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이해능력, 분석능력, 종합능력 등을 키우면서 창의력, 사고력을 계발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3. 독서활동의 중심으로 부상

연변 조선족자치주를 학습형 모범자치주로 건설할데 대한 중공연변주 위호소에 호응하여 중소학생들과 가정, 학교에서의 독서풍토를 구축하고 있는 독서운동을 생태열독이념에 부합되는 옳바른 길로 이끌어주기 위하여 도서관, 독서학교를 잘 꾸리는 한편 “연변독서절”의 동풍을 타고 독서와 관련된 각종 활동을 전 연변자치주 조선족 중소학교 범위로 적극 조직하여 연변자치주내 독서활동의 중심으로 명실공히 자리 잡았다.

독후감발표회, 독후감쓰기 백일장, 시조쓰기 백일장 등 각종 행사를 적극 조직하여 학생들의 독서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량과 습작능력, 사유능력을 높이도록 도와주고있다. 이미 십여차례 이런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독후감쓰기 백일장 같은 행사에는 중국 전주 조선족 중소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가하도록 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독서왕” 표창활동을 진행하여 모범을 수립하고 독서를 격려하고 있고. “독서왕”이 되려면 일년에 100권이상의 책을 읽고 60편이상의 독서필기나 독후감을 써야 한다. 지금까지 제7회로 전 연변자치주 범위에서 표창대회를 하였는데 “독서왕”1호에 오른 학생은 200여권의 책을 읽고 170여권의 독서필기를 썼다. 지금까지 50명 학생이 “독서왕”에 오르고 642명의 학생과 학부형이 “독서우수상”을 받았다.

“독서모범사례”수립활동을 진행하여 학교마다 독서운동에 뛰어들도록 격려. 독서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매 학생들의 일상적 생활로 되게 하자면 학교의 적극적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착안하여 정부관계자와 손잡고 매년 “독서모범사례”, “독서선진사례”수립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7차에 거쳐 16개 학교가 “독서모범사례”로, 21개 학교와 한 개의 향촌도서실이 “독서선진사례”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독서사는 “독서 모범가정”표창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에게 독서습관이 자연스레 자리잡게 하자면 학교는 물론 부모님들의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2년에 우선 열람증을 가지고 있는 300여호의 가정에 “독서가정 만들기”활동을 제안하고 실천지침을 제기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고 아이와 함께 독후감쓰기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주었으며 각종대회에서 “독서가정 만들기”활동을 선전하고 TV, 신문, 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독서가족 경험을 소개하였다.

이를 게기로 해마다 “독서 모범가정”을 표창하여 28호의 “독서 모범가정”과 84호의 “독서우수가정”을 표창하였으며 지금은 전주의 여러 개 현, 시까지 보급되고 있다. 총체적으로 조선족 독서운동을 행하면서 책을 내놓고 독자를 앉아서 기다린 것이 아니라 독자를 찾아다니면서 독자층을 늘였고 독서사를 찾은 학생들에 한해서는 년령 특성에 맞게 책을 선정하여 주고 독서필기,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쳤으며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점도 제때에 가정과 학교와 상호 연계를 가지면서 인성교육에도 깊이 관여하였으며 독서지도 교사 양성과 독서지도 학습반을 운영하면서 독서운동을 생태열독이념에 부합되는 옳바른 길로 이끌어주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독서운동을 독서사에서만 행한 것이 아니라 독서사와 가정, 학교와의 삼위일체 합심으로 독서풍토 구축에 힘썼다.

4. “려명”잡지와 “꿈나무”신문 발간

독서사는 독서지도 학습반과 독서지도 교사 양성반에서 독서한 내용을 공고히 하고 활용하도록, 독서감상문과 문학작품을 발표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독서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교류하고 공고히 하기 위하여 자체로 “려명”잡지, “꿈나무”신문을 꾸리고 있다. 이미 “려명”잡지와 “느티나무”, “독서지도 보충교재” 등 23권의 책과 신문을 꾸려 독서필기, 독후감, 일기, 생활문, 수필, 동화, 동시, 어린이 시조 등 작품과 독서경험소개 글을 많이 발표하였다.

5. 국제적인 문화교류가 진행하고 있다.

최근 몇 년내 독서운동이 용솟음쳐 나온 “독서왕”, 백일장에서 대상 수상자 6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하여 부산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한 네 나라 어린이들과 선생님들로 조직된 동아시아평화를 위한 어린이 “희망학교”에 참가하여 한민족의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문화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연변조선문 독서사는 장서의 규모, 도서의 이용률, 독서활동의 조직면에서 중국조선족 청소년가운데서 독서운동의 중심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면서 독서운동의 흥기, 발전에 일정한 기여를 하여 주문화국, 주민정국의 선진집체상을 수상하였고 작년과 올해는 주위와 주정부에서 “독서절” 조직상,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금년도에는 “엄마랑 함께 하는 현지독후감쓰기 백일장”이 주위, 주정부로부터 “전민독서활동우수항목”으로 평선되다.

독서사가 이런 성적을 거둘수 있은 것은 연변자치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와 지지, 조선족사회의 지성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고 특히 연변청소년 문화진흥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찬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서사는 앞으로 독서운동을 외형적으로 더 넓혀 전주 범위에서 활동을 조직하고 이동도서관을 행하면서 기타 현시와 향촌, 향촌학교에 독서의 붐을 일으키려 계획하고 독서운동을 후대양성의 밑걸음으로, 민족문화창달의 창구로 삼고 21세기의 인재를 육성하는 보람찬 사업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찬란한 미래를 확인하면서 분발 노력하고 있는 독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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