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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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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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8일까지 강릉염영관아, 단오문회관, 구 명주초교에서 다양한 공연 열려

세계의 무형문화가 신명나게 펼쳐질 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이 개막(10월 19일)을 며칠 남겨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전통과 현재의 삶이 공존하고 있는 문화 도시 강릉은 세계무형문화축전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축전의 특징 중 하나는 축전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하지 않고 도심속의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축전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를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문화공간 활용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 주고, 침체된 구 도심을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 행사장이 되는 단오 문화관, 구) 명주초교, 강릉 임영관의 특색과 내용을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다보세 마당! (구 명주초교) - 강릉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도심 속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새로이 탄생한 다보세 마당은 4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매일 5~8회씩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을 비롯한 각국의 신명나는 공연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마스터클래스로 운영되는 체험 3개관에서는 외국현지인으로부터 직접 그들의 전통놀이, 춤, 노래, 공예 등을 배울 수 있다.

말 그대로 10일간 이곳에서는 강릉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이 펼쳐지게 된다. 색다른 세계를 접하고 싶은 이들은 잠시나마 이곳에서 세계일주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다노세 마당! (강릉 임영관아) -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우리문화체험여행

국보 51호 임영관 삼문이 있는 강릉 임영관아는 6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중심으로 세계 및 우리 전통문화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옛 모습을 복원한 옛 관아를 배경으로 우리 전통문화 체험이 중점적으로 펼쳐진다.

임영관 동헌에는 옛것 만들기 부스가 차려져 짚-풀 공예, 농가체험, 강릉 맛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며 임영관 바로 옆 칠사당은 강릉규방공예전과 연지곤지체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임영관아라는 장소에 어울리는“이리 오너라”라는 관아, 부사, 감옥체험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옛 시절이 그리운 기성세대나,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경험이 적은 학생들이나 젊은 세대들이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오세 마당! (단오 문화관) - 천년 강릉 단오문화 풍성, 먹을거리∙살거리 풍성

천년 강릉 단오제의 산실 단오 문화관은 공연동과 단오공원 무대(300석)를 중심으로 우리전통문화와 단오관련 공연이 주로 펼쳐지게 된다. 체험도 단오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릉 단오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타 지역 방문객들이 천년 강릉 단오제를 이해하기 위해 반듯이 방문해야 할 곳이다.

셔틀버스 승하차장과 대형버스 주차장이 인접하여 축전 방문객을 처음 맞이하게 될 이곳에는 남대천 고수부지를 활용한 세계먹거리풍물장, 농산특산품점, 축산특산품점 등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먹거리와 강릉지역특산품 구매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단오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학생들 또는 단체 관람객들이 도시락 식사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 외에도 새로이 조성된 작은 공연장 ‘단’에서도 해외 공연작품 위주로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또한 율곡제가 진행되는 오죽헌과, 커피축제가 열리는 강릉항에서도 야외공연을 펼침으로써 강릉 곳곳에 무형문화의 흥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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