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가 ‘영국 Financial Times(FT)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20위권 대 진입에 이어 올해 11계단 올라 다시 한 번 최초로 10위권 대에 진입한 것이다.
FT는 1년에 한 번 졸업생들의 연봉 상승률 및 승진률, 교수 논문 업적, 국제화 지수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기며 세계 100대 대학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매년 6월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7월에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되며 조사 완료 후 10월에는 해당 연도 FT Ranking이 발표된다.
고려대 EMBA는 △Salary increase(연봉 상승률), △Career progress(승진률), Work experience(경력 비율) △Faculty with doctorates(교수진의 박사학위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발표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8위)와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10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한 △London Business School(15위)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26위) △New York University(30위) △Columbia Business School(32위) △Cornell University(35위) 등의 세계 유수 대학보다 상위에 랭크됐다. 국내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70위)만 순위권에 들었다.
이진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 결과는 고려대 경영대학의 높은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경영대학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과 같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Executive MBA 과정은 현재 CEO로 재직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CEO를 지향하는 중역을 대상으로 고품격의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주말 MBA과정으로, 2003년 국내 최초로 출범했다. 졸업 후에는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높은 수업 강도와 수준으로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또한 고려대 경영대학은 올해 4월 UTD Top 100 Business School Research Rankings에서 전 세계 86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UTD 랭킹은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순위가 집계되는 것으로 연구역량에서도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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