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씨는 1천만 원 인세를 기부했고 ‘향후 발생하는 인세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지난달 초 10여년 간의 연예활동을 돌아본 에세이집 '독설에서 진심으로'를 출간했다.
김구라는 지난 4월 위안부 막말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정기적으로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펴왔으며, 최근 ‘tvN'의 ’택시‘와 ’화성인 바이러스‘에 방송 활동을 재개 했다.
김구라는 지난 4월 위안부 막말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후부터 정기적으로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왔다.
한편, 기부한 인세는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화선 할머니를 기리는 인권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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