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국산딸기 품종 보급 9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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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산딸기 품종 보급 9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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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까지, 우량 딸기묘 2만6000여주 보급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우량딸기묘를공급하고 있다.
홍성군이 딸기 품종의 로열티 부담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량 딸기묘주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월까지 2만6000주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는 군내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국내산 인기 품종인 ‘설향’ 딸기 모주를 증식·보급해 우량무조 갱신과 로열티 문제 해소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설향’ 품종은 지난 2005년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홍성군은 지난 2007년부터‘설향’을 증식·보급하기 시작해 연간 4만여주의 우량 딸기묘주를 보급, 이전까지 일본 품종인 ‘육보’,‘장희’등에 의존해 왔던 딸기 생산판도를 바꿨다.

이에 적극적인 국내 품종 보급사업을 통해 현재 홍성군내 딸기 재배면적의 약 95% 이상을 국내산‘설향’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의 로열티 문제 해결과 농업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월 1차 딸기 묘주 분양에 이어, 지난 7월31일까지 2차 분양을 마친 결과 160 농가에 2만6000여주를 보급했으며, 앞으로 2회 가량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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