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매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학자를 선정해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사 연구를 진작하기 위해 학술상을 시상 하고 있다.
이번 제8회 학술상은 의열투쟁사 연구에 크게 기여해 온 김영범(대구대학교 사회학과)교수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은‘혁명과 의열’이다.
김영범 교수는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한국사학회 편집위원장,진리·화해를 위한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을 역임 했으며,한국사회사학회·한국민족운동사학회·독도학회 이사, 백범학술원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8월8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제8회 독립기념관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