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역 필로폰 판매책 등 3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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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지역 필로폰 판매책 등 3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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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대장 변우철)에서는 농업인 및 자영업자, 유흥업 종사자들이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 착수하여 12년 4월부터 6월까지 기획수사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필로폰 판매사범 13명과 이들로부터 공급 받은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투약사범 21명 포함 총 34명을 검거하고 그중 19명 구속하고 나머지 1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 김 모씨(36세․마약등19범)는 중국에서 밀반입된 다량의 필로폰(약 100g 추정)을 고속버스 수화물로 위장, 배송 받은 방법으로 매입하여 약 5g씩 소포장한 필로폰을 새벽시간대(02~04시) 중간 판매책 등을 직접 만나 건네는 방법으로 수회 판매한 혐의이며,

피의자 고 모씨(41세․마약등8범) 등 12명은 부산․경남 필로폰 총 판매책인 김 모씨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1회용 주사기에 넣어 농업인(토마토농사), 자영업자, 유흥업 종사자, 운전기사 등 투약사범 21명에게 수회 판매하고 필로폰 약 1.64g을 소지한 혐의이며

피의자 김 모씨(36세․폭력등6범, 토마토 농사) 등 21명은 필로폰을 수회 상습 투약한 혐의이다.

판매사범으로부터 필로폰 약 1.64g 시가 550만원 상당의 분량과 대마 2.75g, 일회용 주사기 다량을 압수하였다.

이번사건은 필로폰 총 판매책이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약 5g씩 소포장된 필로폰을 새벽시간대(02~04시) 직접 만나 건네는 방법으로 중간 판매책에게 판매하고, 중간 판매책은 토마토 농사를 짓는 농업인, 자영업자, 유흥업 종사자,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필로폰을 판매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마약전과 없는 일반 서민층을  대상으로 마약이 은밀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첩보수집 활동 및 마약사범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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