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의 거장 이철수 작가 30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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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화의 거장 이철수 작가 30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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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29일까지 작품 173점 선보여

 
한국 목판화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자 가장 뛰어난 목판화 작가인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30년을 맞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대구지회, 예술마당솔,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는 오는 2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이철수 목판화 30년 대구전시 ‘새는 온몸으로 난다’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0년간 목판화의 예술 세계를 일구어온 이철수가 제작한 작품 173점이 시대별로 온전히 전시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6만명이 넘는 사람이 매일 아침을 함께 시작하는 ‘나뭇잎 편지’ 중 주요한 편지 50여점이 특별히 함께 전시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낮은 눈높이에서 일상의 성찰을 나누고자 했던 뜻을 되새기게 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 작가인 이철수는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뒤 당시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사회 변혁에 강렬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후 평범한 삶과 일상사를 관조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찾아내거나 다채로운 자연을 소재로 삼아 그 안에 깃들어 사는 인간의 면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판화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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