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명칭 가운데 은행이란 명칭을 바꿔달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저축은행 명칭 가운데 은행이란 명칭을 바꿔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 여론조사 결과, 67.7%가 저축은행 명칭 변경 희망한다며 대표발의

▲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이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저축은행이 국민들로부터 혼선을 가져오고 있다며 명칭변경을 위한 일부 게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서울 노원 갑)등 국회의원 12인은 상호저축은행의 명칭을 상호신용금고로 되돌리는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의 일부개정안을 지난 3일 발의했다.

상호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서 그 본래의 명칭은 ‘상호신용금고’였으나, 영세하고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지난 2001년 3월 ‘상호신용금고법’을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하면서 ‘상호저축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명칭변경은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금융이용자에게 일반은행과의 구분을 모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량한 금융기관으로 오인토록 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서민금융기관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은행’이라는 명칭을 붙였지만 이후 부실과 불법 등 각종 비리가 난무하면서 저축은행의 명칭변경에 대한 범국민적 요구와 관계부처 간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이노근 의원의 의뢰로 ‘여의도 리서치’가 지난 6월 27일 전국의 19세 이상 1천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명칭 가운데 은행이란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67.7%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은행’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계층은 여성보다는 남성(76.2%)이 높게 나타났고, 고연령층보다는 20~40대 저연령층(73.9%)이 이를 더 희망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보다는 수요자들이 많은 수도권(74.5%)에서 명칭 변경에 대한 동의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 명칭 변경시 선호하는 이름으로는 응답자의 40.6%가 ‘상호신용금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다음이 ‘서민금융회사(15.5%), ’상호저축금융회사‘(13.2%)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노근 의원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금융이용자들의 피해와 혼란을 줄이고 또한 금융회사의 명칭과 이미지를 실질에 맞게 부합함으로써 금융질서가 안정되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