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논란의 '김미화의 여러분‘ 제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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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논란의 '김미화의 여러분‘ 제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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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방송통신심의위 전체회의에서 제재여부 결정

C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제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듯하다.

‘김미화의 여러분’ 프로그램은 이미 피겨스케이트 김연아의 교생 실습이 ‘쇼’라고 한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으로 이와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22일 방송분의 방송심의규정 제 14조의 객관성, 제27조의 품위유지에 대한 위반 여부를 심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소위에서 위원들은 법정제재 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일치를 보지 못해 오는 7월 5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제재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심의소위는 직접 행정지도성 조치를 결정할 수 있지만, 위원들 사이에 이견이 크거나 법정제재를 내리려면 안건을 전체회의에서 상정해야 한다.

지난 방송 당시 황상민 연세대 교수가 손님으로 출연, 교생실습을 한 김연아 선수에 대해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말해 큰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 심의에서 ▲ 시청자에 대한 사과 ▲ 해당 프로그램 중지 ▲ 관계자 징계 ▲ 경고 ▲ 주의 등의 법정 제재를 내릴 수 있다. 또 보다 약한 제재로서 행정지도성 조치로 ‘권고’ 혹은 ‘해당 없음’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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