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008년 치매 유병률은 8.4%이고, 이는 2030년 9.6%, 2050년 13.2%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치매 환자 수는 2010년 약 47만 명, 2030년 약 114만 명, 2050년 약 213만 명으로 2050년까지 20년마다 2배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사회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유병률 또한 높아짐에 따라 동대문구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특별한 강좌가 열린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주민의 건강백세 실현을 위해 오는 21일 목요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제2회 봉숭아 학당’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치료가 어렵고 장기간에 걸쳐 악화됨으로 노인 자신 뿐 아니라 가족들에도 엄청난 부담과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그러나 아직도 치매를 정상적인 노화과정의 일부라고 여기고 치매를 병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사회적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동대문보건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치매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경희의료원 신경정신과 교수진을 강사로 초빙해 ‘당신의 기억은 건강하십니까?’, ‘우울증, 치매를 부른다!’라는 주제로 치매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인지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노인분들의 미술 작품 및 치매와 관련된 판넬 전시, 치매예방 책자, 리플렛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구원 보건지도과장은 “치매는 젊은 시절부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젊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도 중요하다.”면서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여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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