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의 역사를 찾아서〉^^^ | ||
1839년 프랑스 신부 모방, 사스탕, 앵베르가 조선의 신도 들과 함께 순교된다. 조선의 승정원 일기에는 “돌아가기 싫소.”“조선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려고 왔으며 여기서 후회없이 죽을 것. " 이라고 대답했다는 기록이 있다. 사진은 19세기 말 프랑스 선교사들이 들어왔던 '의주' 입구로 서민들의 남루한 일상을 옅보게 한다. 특히 누각위의 망중한을 즐기는 한 남자가 닥아올 열강의 침탈을 까맣게 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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