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윤원석)는 탄핵안이 처리되자, 12일 오후 2시 15분경에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오늘을 헌정사 최대 치욕의 날로 규정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규탄하고,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창립 1년 남짓한 인터넷 기자들의 단체로, 현재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부처 출입기자(등록기자) 회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기자협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헌정사 최대 치욕의 날,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하자"
-한나라당·민주당의 국민에 대한 쿠데타를 규탄한다!
오늘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 수립 이후 최대의 치욕의 날을 경험했다. 5.16 군사쿠데타와 광주학살을 거치면서도 그 어느 역대 독재정권 수장도 재임 중 탄핵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네티즌 정치혁명, 인터넷 미디어의 민주주의 혁명으로 탄생된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을 학살정권의 후신과 이에 야합한 한나라당·민주당이 국민 배신의 쿠데타를 일으켜 12일 탄핵 소추를 가결시켰다.
이는 총성 없는 반민주 수구 야당의 쿠데타이며 노무현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에 대한 사형선고이다. 인터넷기자협회는 이런 한나라당·민주당의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을 규탄한다.
우리는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국민이 쿠데타를 단행한 수구세력을 냉엄하게 심판해 정치권을 개혁하고, 시민에 의한 민주주의 유권자 혁명을 이루길 호소한다.
인터넷 대안 언론인들은 오늘 단행된 수구 야당의 국민에 대한 쿠데타를 하나도 빠짐없이 역사에 기록하고,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돕는 일에 대안 언론의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수구 야당에 의해 사형 선고받은 의회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국민적 행동에 동참할 것임을 천명한다.
2004년 3월 12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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