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평생교육 단체로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원하므로써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삼락-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가 학교교육 고충문제 전도사로 나서 도민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 뉴스타운 | ||
이번 현판식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삼락회는 ▷ 학교폭력, ▷ 성적저하, ▷ 집단 괴롭힘, ▷ 이성교제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또는 학부모들의 상담신청을 받아 전문 상담가와 연결하여 고민을 풀어가는 동행의 길을 함께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양봉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 회장은 “서광마을학숙과 남광마을학숙 등 학교교육 고충문제 상담소 운영은 삼락회 회원 중 전문상담 자원봉사자 3명이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활동을 지원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을 통하여 즐겁고 안락한 가정 만들기에 동참하는 문화시민운동으로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