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회의 “십시일반 당원이 낸 회비로 정치·국가경제발전 위해 효율적 집행해야” 의견제시
▲ 배영식 국회의원 ⓒ 뉴스타운 | ||
이에 앞서 배의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배의원은 국회에서도 경제 및 예산결산전문가로 불리며, 그 경력을 인정받아 새누리당에서도 경제 및 예산결산 전문가로 통하게 되었다.
이날 배의원은 “당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당비를 당 발전과 더불어 정치와 국가경제발전에도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시가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예산의 달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배의원은 2012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국가예산을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효율적으로 편성하는 등 성공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배의원은 기획재정부(구 경제기획원) 기획예산담당관의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대구와 중·남구에 필요한 많은 예산을 국고에서 끌어오는데 성공. 대구의 백년대계를 열어갈 2012년도 대구시 국비예산을 크게 증액시켰고 없던 국비예산도 새로 반영시키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역대 국회의원 중 단기간에 최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30년여 동안 경제부처에서 쌓아온 관료적 경험을 토대로 경제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극대화시켜 대구시에 대규모 국비를 끌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새누리당내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의원은 2012년도 대구시 국비지원 예산 중 육상진흥센터 등 27개 사업 예산이 대폭 상향조정했고 정부에서 조차 반영 되지 않았던 메디시티건립비 등 26개 사업을 신규로 확보하는 계가를 올리는 등 괄목만한 성과의 업적을 남긴바 있다. 새누리당 예산결산위원에는 김기현(위원장), 배영식의원, 김태원의원, 박보환의원, 조윤선의원 등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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