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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미곶 상생의 손 12년 만에 손잡는다. ⓒ 뉴스타운 | ||
호랑이 꼬리 호미곶의 상징물인 ‘상생의 손’이 설치 된지 12년 만에 마침내 손잡는다.
2012년 포항 호미곶에서 열리는 한민족해맞이축전의 하이라이트는 각각 육지와 바다에서 120미터의 거리를 두고 있는 상생의 손 오른 손과 왼손이 서로 손잡는 용 ? 호 ? 상 ? 생 점등식을 갖는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일출행사로 자리 잡은 호미곶 해맞이축전의 올해순서에서는 새해가 시작되는 카운트다운행사에서 마주보고 있던 ‘상생의 손’이 서로 레이저 빛으로 맞잡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동시에 용띠 해를 상징하는 대형 용조형물과 호미곶의 호랑이상(像)이 점등되며 이 또한 형형색색의 레이저로 연결돼 주제인 용? 호? 상? 생을 실감나게 연출한다.
지난 1999년 12월에 만들어진 상생의 손은 청동 조형물로 육지에는 왼손(높이 5.5m, 13t)이 바다에는 오른손(높이 8.5m, 18t)이 서로 마주보고 설치돼 있다. 호미곶 광장의 명물이기도한 상생의 손은 새천년(2000년)을 축하하고 “서로 도우며 살자”(相生)는 취지로 착공 6개월 만에 완공됐다.
포항시축제위원회 이정옥위원장은 “최근 들어 우리사회 곳곳에 계층 간 대립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어 이때는 소통과 상생만이 가장 시급한 우리시대의 희망이라는 판단, 새해아침에 상생의 손이 빛으로 악수를 나누는 연출을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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