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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는 흙탕물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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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뉴스타운 김종선 | ||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시사(지사장 원선희)에서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저수지둑높이기 사업을 하여 11월 28일 오전 해당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그러나 둑높이기 사업중 원주지사에서는 반계저수지 상류지점에 7억 원이라는 돈을 들여 또 하나의 저수지를 만들어 소변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여 연꽃을 기르는 물가두기 시설을 설치 한 것이 과연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부정적인 여론이 문막민들의 대다수 견해이다.
이 수변공원에는 화장실이 없다. 공원이라 함은 사람들이 휴식처로 아니면 운동 삼아 나들이 하는 곳으로 만들어지는 곳이다.
이곳 수변공원에는 이렇다 할 쉴 자리도 없으며 더구나 화장실도 만들지 않아 앞으로 저수지앞 개울이 화장실로 이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
인근에는 대형 양돈축사가 있고 양돈축산농가에서는 개도 기르고 있어 날씨가 흐린 날에는 가축분뇨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런 지역에 수변공원이라고 만든 것을 이해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반계리 주민들의 반응이다.
준공식이 있는 날에는 수변공원으로 유입되는 진흙탕물이 별로 없었던 것은 상류부분에서 하천공사를 하는 경기도의 하천공사가 중단된 것은 아닌지? 지난 25일 수변공원으로 진흙탕물이 유입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지에 도착하니 상류에서 내려오는 진흙탕물이 모두 수변공원으로 만든 저수지 안으로 유입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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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흙탕 물을 가두는 것이 수변공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수량이 적어 모든 물이 수변공원으로 유입되도록 만든 저수지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저수지둑높이기 사업을 하면서 예산낭비라는 비난여론을 피하기 위해서 저수지 주변에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였는데 반계저수지변에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이 전망대의 주변에는 소나무가 있어 전망이 도지 않고 있으며 다만 보이는 곳은 저수지 둑만 보이도록 설치가 되어 있다.
전망대라는 명칭이 부끄럽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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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높이기 사업이 물 가두기 위한 사업이라면 물을 가두기 위한 사업을 하여야 한다. 저수지 안에 저수지를 더 만들어 물이 고여 썩은 물이 된다면 그건 만들지 않은 것만 못하다.
둑 높이기 사업에 대한 준공식에 저수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동네 사람들 까지도 버스를 동원하여 참석 시키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다보니 준비된 음식이 부족하여 주최 측이 곤혹을 치르는 일도 생긴 것이다. 잘 보이려고 한 인원동원 그리고 챙기지 못한 주최측의 잘못 그러니 식사도중에 큰소리가 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 한 것이 저수지를 바라보는 주민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내년 봄이면 수변공원 주변에 화초를 심어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고 하였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없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줄는지 사뭇 궁금하다.
내년 봄이 와도 또 실망하지는 않겠지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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